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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일상으로 복귀
행복을 꿈꾸는 블로거
2020. 4. 7. 17:09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사람들이
하나 둘 밖으로 나오고 있다.
평일에도 공원에 나가보면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란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마주오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기 위해
노력하며 산책하고 있다는 것.
코로나는 어쩌면
생각보다 오래 갈 수도 있고,
코로나는 어쩌면
이대로 정착하여 쭉 갈 수도 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고 독감에 걸리듯
코로나도 그렇게 걸리는게 일상인
그런 세상이 올 수도 있다.
대신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면
그때부터 '진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겠지.
학교도 개학하고 말이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부터 죽을 때 까지
평생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