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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BC 8세기경 켈트족이 먼저 정착했으나 로마, 앵글로색슨, 노르만족의 침입이 이어지고 나라의 주인이 계속 바뀌었으나, 11세기 정복왕 윌리엄이 즉위하면서 처음으로 강력한 왕권을 가진 국가가 수립되었습니다.

1600년대 초부터 시작된 식민지 역사는 1800년대 이후, 특히 빅토리아 여왕 재위시절 전세계 100여개 지역을 식민지로 둔 대국으로 발전하여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제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은 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했고, 1965년 이후 북해에서 천연가스와 유전이 발견되면서 산유국으로 부상하기 시작했지만, 경제불안은 지속되어 우리나라보다 먼저 IMF를 겪기도 했습니다.

1980년대 마거릿 대처 수상의 과감한 노력에 힘입어 경제는 안정을 되찾았고, 보수당이 다시 정권을 잡은 현재까지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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